[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조인성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성이랑^^ 반가웠어. 자식, 두 잔 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가 조인성의 판넬 위에 손을 얹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인성의 판넬에 들고 있는 맥주를 보고 박명수가 남긴 글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명수와 조인성은 MBC '무한도전'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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