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측 "'오 마이 금비' 출연 확정…오지호·허정은과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오윤아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오윤아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오 마이 금비'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여덟살 딸과 기억을 잃어가는 딸을 보살피며 삶의 가치를 깨달아가는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며 앞서 오지호와 아역 허정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공항가는 길'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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