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하석진과 박하선의 달콤한 키스에 시청률도 뛰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혼술남녀'는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평균 4.7%, 최고 5.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타깃시청률 또한 평균 3.6%, 최고 4.2%를 기록했다.
이날 '혼술남녀'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석(하석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정석은 박하나를 향해 지극정성을 기울였지만 박하나는 요지부동이었다. 박하나가 흔들린 것은 원장(김원해)과의 술자리에서였다. 진정석이 과거 선배에게 배신을 당한 뒤 이기적으로 살게된 것을 알게 됐던 것. 진정석은 "상처줘서 미안했다"며 "더이상 붙잡지 않겠다"고 박하나를 놓아주려는 듯 했지만, 박하나 또한 "제멋대로 판단해 미안하다"며 진정석에게 입을 맞췄다.
한편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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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