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6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 경기가 늦은 시간에 전파를 탔음에도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JTBC가 생중계한 한국-이란의 경기는 5.779%를 기록했다. 심야시간 방송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경기장에서 벌어진 이번 축구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전 이란에게 골을 허용, 아쉽게 1-0으로 이란전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월 15일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최종 예선 1차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