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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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이란전, 심야 중계에도 높은 시청률 '5.7%'

기사입력 2016.10.12 07:02

박소현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6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 경기가 늦은 시간에 전파를 탔음에도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JTBC가 생중계한 한국-이란의 경기는 5.779%를 기록했다. 심야시간 방송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경기장에서 벌어진 이번 축구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전 이란에게 골을 허용, 아쉽게 1-0으로 이란전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월 15일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최종 예선 1차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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