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9%)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재회한 이영(박보검 분), 홍라온(김유정) 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관군이 홍경래와 홍라온을 죽이려는 순간, 이영도 칼을 빼들었다. 하지만 백운회가 먼저 움직였다. 고민하던 김병연(곽동연)도 이영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8.2%로 집계됐다. 2016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중계로 30분 가량 늦게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9.6%를 나타냈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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