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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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허그, ‘해적질은 끝이없다’ 신규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유니티 짱’ 추가

기사입력 2016.10.11 15:31

전해인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위드허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모바일 RPG ‘해적질은 끝이 없다’에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인 ‘유니티 짱’과 오리지널 캐릭터 ‘클라리스’ 추가가 포함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적질은 끝이없다’에 새롭게 추가된 ‘유니티짱’은 게임 엔진으로 유명한 유니티(Unity)의 공식 캐릭터로, 지난 9월 등장한 ‘중년기사 김봉식’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다. ‘유니티짱’은 게임 엔진사가 공개한 첫 공식 ‘의인화’ 캐릭터로 유명하며, 본명은 오오토리 코하쿠, 입학 후 다양한 동아리와 교류한 덕에 ‘유니티짱(Unity, 단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오리지널 캐릭터 얼음 여왕 ‘클라리스’도 추가됐다. ‘클라리스’는 얼음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속성의 광역형 마법 캐릭터로, ‘서리 숨결’, ‘얼음기둥’, ‘눈보라’, ‘얼음 여왕’ 등 상대에게 강력한 디버프를 주는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두 캐릭터 모두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 가능하며, 해적 뽑기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챕터 9 ‘요정의 숲’과 행동력을 얻을 수 있는 특수 던전 ‘카우 랜드’가 새롭게 오픈되었으며, 유저 및 캐릭터 최대 레벨이 증가하고 이에 맞춰 전체적인 몬스터의 능력치가 상향됐다. 아울러 신규 아이템 ‘전설의 붉은 명약’이 추가됨에 따라 경험치 던전 보상이 해당 아이템으로 변경되었으며, 버그 수정 및 최대 재화 보유 수량 확장 등 유저 편의를 위한 다양한 개선 사항도 함께 적용됐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지난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인 ‘중년기사 김봉식’에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 덕에 ‘유니티짱’을 공개할 수 있었다”라며, “항상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로 유저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적질은 끝이없다’는 공식 커뮤니티 ‘해적질은 끝이없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 캐시, 밥알 포인트 등 풍성한 혜택을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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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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