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구글 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1위 애플리케이션 ‘모비’는 게임 출시 후 유저가 풍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출시 예정인 ‘삼국시대’로 ‘사전예약 참여’, ‘페이스북 공유’, ‘게임 출시 후 플레이’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한 유저 모두에게 ‘전속 기술 뽑기권 1매’, ‘고급 장수 뽑기권 1매’를 지급한다.
간드로메다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시대’는 삼국지에 대한 개발사의 철학과 혁신적 해석을 담아낸 글로벌 도전작으로, 글로벌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300명 이상의 영웅과 절세 미녀를 등용하고, 진화를 통해 900개가 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30만 가지 이상의 전략 변화가 가능해 나만의 전략을 선보일 수 있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갖췄다.
한편, ‘삼국시대’는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서 사전예약을 동시 시작했으며, 정식 출시 역시 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임을 밝혀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 전부터 서사적인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과 위, 촉, 오, 군웅을 대표하는 남녀 영웅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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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