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헝그리앱’, 결투장 인증만 해도 금전적 혜택 지급한다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유저 커뮤니티 ‘세븐나이츠 헝그리앱’에서는 간단한 인증 참여만으로도 유저들에게 금전적 혜택을 지급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은 ‘악행은 용서치 않겠어요!’로, 게임 내 결투장에서 악행을 일삼는 영웅 캐릭터 ‘델론즈’, ‘멜키르’, ‘연희’와 전투 중인 상황을 캡처해 ‘이벤트 게시판'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 헝그리앱 내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밥알 포인트를 지급한다. 본 이벤트는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세븐나이츠 헝그리앱' 미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최근 '세븐나이츠'가 글로벌 다운로드 3,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146개국)은 1년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넘겼으며, 일본에선 8개월 만에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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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