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김주형이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김주형은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최종전에서 4번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이날 3-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장민재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9호 홈런.
김주형의 홈런으로 한 점을 추가한 KIA는 3회 현재 4-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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