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젝스키스가 이틀째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이어 일간차트까지 올킬했다.
8일 오후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지니, 올레,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8개 주요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 독주 중이다.
젝스키스는 국내 음원차트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인 QQ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중화권에서 인기를 입증했고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위력을 과시했다.
또 신곡 발표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랫동안 수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공식 재결합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젝스키스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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