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데뷔 7주년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용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7주년 입니다. 매년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늘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한 분 한 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이 아니었으면 전 어떤 28살을 보내고 있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에게 윙크와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에는 그룹 씨엔블루로 가수 데뷔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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