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솔비가 지각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게스트 솔비가 출연하기로 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솔비가 아직 안 왔다. 스튜디오가 휑하다. 이게 생방의 묘미다"라고 밝혔다.
그는 "솔비가 올라오는 중이라고 한다. 2행시를 진행하다가 오는대로 진행하겠다며 청취자들에게 솔비와 로마공주로 2행시와 4행시를 제안했다.
몇 분 후 도착한 솔비는 "앞에 라디오를 하고 왔다. 요즘 음반을 내서 바빠졌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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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