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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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조정석, 헬기 이어 시험 조언까지 '완벽'

기사입력 2016.10.06 22: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마지막까지 힘을 주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4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를 헬기에 태운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를 위해 헬기를 돌린 이화신. 표나리는 "지금 3분으로 나한테 받은 3년 퉁치기로 해요"라며 "기자님 때문에 시험이 하나도 생각 안 난다. 시험 때문인지 고소공포증 때문이지 기자님 때문인지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호소했다.

방송국까진 금방이었다. "고마워요"라는 말을 남기고 내린 표나리. 카메라 테스트 시간은 다가왔고, 표나리는 계단으로 급하게 뛰어내려갔다. 뒤따라와 표나리를 잡은 이화신. 이화신은 "7분만 말할 거니까 잘 들어"라며 시험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화신은 "봐. 내 눈이 카메라야"라며 시선을 맞춘 후 정신없는 표나리를 진정시키고, 시험을 준비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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