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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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절반가부터 티볼리 옥션 시작 '최소 10% 보장'

기사입력 2016.10.05 21:19 / 기사수정 2016.10.06 11:53

김현수 기자


- KSF 축제 동참,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 실시

- 슈퍼 디스카운트 1000 진행, 모델별 5~10% 할인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쌍용차는 글로벌 쇼핑 관광 축제인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티볼리 경매 이벤트인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 대상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 모델로 경매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매 시작가는 정가의 50%로 책정되며, 매주 금요일에 마감하고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7일 마감되는 1차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최소 10% 낮은 파격적인 가격에 2017 티볼리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 모델별로 5~10%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을 통해 동참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인기 모델인 2016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5%, 2016 코란도 투리스모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렉스턴 W 5~10%, 코란도 C 5~10% 등 총 1000명에게 다양한 모델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국가적 축제인 KSF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에서 렉스턴 W와 코란도 C는 한정 물량 외에 모든 출고 고객(10월 말까지)에게 5% 할인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실제 차량 상담이나 판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이뤄지며, 선착순 판매인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쌍용차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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