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또 1위를 지켰으며,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4회는 전국 시청률 18.7%를 기록했다. 13회 시청률 18.5%에 비해 0.2%P 상승했으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지난 시청률 7.9%에 비해 0.7%P 상승한 8.6%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지난 시청률 7.9% 보다 0.3%P 상승한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3사 꼴찌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이영(박보검 분), 홍라온(김유정) 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두 사람은 재회했으며, 이 둘을 역적으로 엮으려는 김헌(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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