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액션 RPG ‘올라가’, 국민 게임 반열에 올라가나?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위드허그의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올라가(Olaga)’가 게임 방식이 신선하고 타격감이 독보적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순위 및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화제다.

지난달 2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올라가’는 타락한 바벨의 탑을 정화하기 위한 원정대의 모험을 그린 모바일 액션 RPG다. 기존 게임의 틀을 깬 신선한 게임 방식에 특유의 중독성까지 더해져 포털의 블로그와 카페에는 ‘올라가’와 관련된 문의 글과 게임 노하우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마니아층이 형성이 되었다.

위드허그측은 “지금의 흥행 돌풍에 내부적으로 매우 고무가 되었다”라며, “유저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캐릭터 및 콘텐츠 추가를 위해 더욱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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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