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준기가 '달의 연인'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준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5:59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을 촬영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준기는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잠에 취한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준기의 글에서 알 수 있듯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으로 피곤에 지쳐 있음에도 즐겁게 촬영 중임을 유추할 수 있다.
한편 이준기는 '달의 연인'에서 태어날 땐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자라서는 고려 제4대 황제 '광종'. 그리고, 죽어서까지 '해수(이지은 분)의 연인'이고 싶었던 사내 4황자 왕소로 열연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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