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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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마무X에이핑크, 이영자 얼굴 몰아주기 '폭소'

기사입력 2016.10.03 23:2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와 마마무가 이영자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살신성인 '얼굴 몰아주기'를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에이핑크의 초롱, 남주와 마마무의 문별,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녹화 전에 이영자가 마마무 휘인, 문별에게 "열심히 해. 오늘 마마무 나왔는데 마마무한테 기죽으면 안 돼"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마마무는 '얼굴 몰아주기'를 특기로 설명하며, 이영자를 위해 얼굴을 몰아주기로 했다. 에이핑크도 가세했다. 걸그룹 멤버들은 있는 힘껏 얼굴을 구겨 살신성인해 폭소케했다.

하지만 막상 찍힌 사진을 본 이영자는 "왜 다섯명이 다 몰아준 것 같은 기분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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