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자히드가 김영란 법이 경제를 위축시킬 거란 우려에 해법을 밝혔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8회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김영란 법이 경제를 위축시킨단 말에 대해 "천만 원짜리 시계 선물은 부정부패다. 하지만 법원 앞에서 김치 백반집 하는 아주머니는 법인 카드 안 쓰고 장사 안 되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기욤은 "오히려 거긴 장사가 잘 될 거다. 김치 백반은 3만 원 이하다"라고 반박하자 알베르토는 "이탈리안 식당"으로 긴급 수정하며 부정부패를 막으려다가 영세 자영업자까지 피해를 본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자히드는 "식사의 경우 3만 원 이상 대접을 받으면 문제 아니냐. 더치페이를 하면 피해 없이 문제가 해결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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