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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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모토가와 아쓰시 "아내, 2PM '와일드바니' 시절부터 팬"

기사입력 2016.10.03 21:49 / 기사수정 2016.10.03 21:5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모토가와 아쓰시 셰프가 자신의 아내가 2PM의 팬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2PM 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해외 스페셜 셰프 모토가와 아쓰시 셰프가 출연했다. 모토가와 아쓰시 셰프는 한국에 아는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아내가 2PM의 슈퍼 빅 팬이다"고 답했다.

이어 모토가와 아쓰시 셰프는 아내가 택연에게 보낸 친필 편지를 전달했다. 2PM이 신인시절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와일드 바니' 시절부터 팬이었다는 모토가와 아쓰시의 아내는 택연이 출연한 모든 드라마를 봤다며 진정한 팬임을 알렸다.

또 곧 입대를 앞둔 택연에게 "6명의 2PM으로 활동할때까지 기다리겠다"며 팬의 순정을 드러냈다. 택연은 편지를 읽으며 바로바로 감상을 전하며 팬서비스를 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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