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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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左 토니안 右 데니안, 난 성공한 덕후" [레전드 토토가]

기사입력 2016.10.03 21:0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신영이 '레전드 토토가'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방송인 김신영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에서 가수 토니안, 데니안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마지막 두 무대를 앞두고 김신영은 "저는 정말 성공한 덕후인 것 같다. 제 왼쪽에 토니안이, 오른쪽에 데니안이 있다. 제 앞에는 흰색, 하늘색 풍선을 흔드는 팬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뜨거운 분위기에 깜짝 놀랐고 노래를 따라부르는 여러분들의 목소리와 눈빛이 레전드 토토가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2016 DMC 페스티벌'은 방송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한류문화축제다. 1일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을 시작으로 2일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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