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꽃놀이패'에 등장했다.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극과극 운명투표 꽃놀이패 DAy1(Trip or Trap)'에서는 이재진, 은지원,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와 특별 게스트 강승윤이 출연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에서 '꽃길'과 '흙길'을 나누는 운명투표를 앞두고 V앱 시청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꽃놀이패'의 꽃길과 흙길은 많은 팬을 보유한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과 은지원에 의해 승패가 나뉘어왔다. 이에 안정환은 "위너도 팬이 많지? 사실상 젝스키스와 위너의 대결이다"고 이번 투표의 앞길을 점쳤다.
강승윤은 "위너 팬들 믿고 있습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에 사실 대결은 아니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SBS '꽃놀이패'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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