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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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이동건, 조윤희에 오해 풀렸다 '러브라인 생길까'

기사입력 2016.10.02 20: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이 조윤희를 오해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2회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분)과 나연실(조윤희)이 원단시장으로 동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삼도(차인표)는 이동진에게 나연실과 원단시장에 함께 가라고 지시했다. 이동진은 "차라리 혼자 갈게요"라며 발끈했고, 배삼도는 "이 사장 거기 혼자 가면 죽었다 깨어나도 그 원단 못 구해. 같이 가"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이동진은 차를 타고 가던 중 차가 끼어들어서 브레이크를 밟았고, 나연실이 다치지 않도록 팔로 막아줬다.

또 원단가게 사장은 "네가 양복점 일 하는 거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늘에서 보면 얼마나 좋아하시겠냐"라며 위로했다. 이를 들은 이동진은 나연실을 오해했다는 사실에 미안함을 느꼈다.

앞으로 이동진과 나연실 사이에 러브라인이 생길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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