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9인 9색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에서 트와이스는 'CHEER U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MBC를 통해 방송됐다.
트와이스는 치어리더를 연상하게 하는 응원복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핫핑크 상의에 흰색 바지로 상큼함을 더했다. 트와이스는 관객들의 환호와 함께 밝은 표정과 군무로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CHEER UP'은 드럼과 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 팝 댄스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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