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박찬욱 감독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는 '충무로 레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호스트로 출연한 이선빈을 비롯해 안영미, 이세영은 배우를 꿈꾸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한편 '충무로 레스토랑'에 손님으로 온 김준현은 박찬욱 감독으로, 유세윤은 봉준호 감독으로 깜짝 변신했다.
특히 김준현은 박찬욱 감독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디테일까지 살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호스트로 출연한 이선빈은 유세윤에게 물을 뿌리는 등 역할에 몰입해 재미를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