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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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마리텔' 오늘 결방…젝스키스·트와이스 본다

기사입력 2016.10.01 09: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3대천왕', '마리텔' 대신 젝스키스와 트와이스의 공연이 방송된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1일 결방한다. '3대 천왕' 대신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이, '마리텔' 대신 '2016 DMC페스티벌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이 중계된다.

먼저 이날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되는 '부산원아시아 페스티벌'은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다. 개막공연에는 젝스키스, 싸이, 소녀시대, MFBTY,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아이오아이, 린, DIA, 라붐 등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출연진들이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칠 전망이다.

또 원래 '마리텔'이 편성되던 시간인 오후 11시 15분에는 'DMC페스티벌 개막공연'이 지연방송된다. 'DMC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축제로, 방송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한류문화축제다. 개막공연에는 클론, 트와이스, GOT7, 장미여관, 신문희, 틴탑, 태진아, 조정민, 몬스타엑스, YB, 다이나믹듀오, EXID, 레드벨벳, 김연지, 김장훈, 러블리즈, DJ DOC 등이 총출동해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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