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탄탄한 근육미를 드러내며 여심저격을 예고했다.
지창욱은 tvN 금토드라마 'THE K2'에서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최고의 용병 출신에서 도망자 신세가 된 상황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 분에서 지창욱은 퀄리티 높은 자동차 추격신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활활 타오르는 차량에서 극적으로 송윤아를 구해낸 지창욱은 적 이였던 두 사람 관계에 변화를 예고하는 등 무결점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오는 1일 방송될 4회 분에서 지창욱은 여심을 뒤흔들 상반신 탈의 장면을 담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여심을 홀리는 황홀한 비주얼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근육미를 드러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더 케이투 속 '김제하'로 완벽 몰입한 듯 남다른 카리스마 속 치명적인 남성미를 표현해냈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탄탄히 몸관리를 해왔던 지창욱은 촬영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에도 운동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배우 지창욱의 관계자는 "체력적으로 고되고 힘든 촬영이 많다. 지창욱은 운동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있다.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며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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