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연경, 세안 직후 '뽀얀 아기피부'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세안 직후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의 터키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경은 일어나자마자 침구 정리를 한 뒤 양말을 손빨래로 해 놓고는 외출 준비에 나섰다.

김연경은 양치를 마치더니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쓰고 세안을 시작했다. 배구할 때는 걸크러시가 폭발하는 김연경도 세안할 때는 부드럽고 다소곳했다.

세안을 끝낸 김연경의 민낯은 굴욕은커녕 광채가 나고 있었다. 김연경은 뽀얀 피부를 뽐내며 화장대 앞에서 화장품을 발랐다. 김연경은 스스로도 만족스러웠는지 "오늘 예쁘네"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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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