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액션 RPG ‘올라가’, 구글 피처드 선정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위드허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올라가’가 9월 30일 오전 구글 플레이 스토어 ‘피처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올라가’는 타락한 바벨의 탑을 정화하기 위한 원정대의 모험을 그린 모바일 액션 RPG다. 출시 후 첫 주말인 지난 24일과 25일에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며 게임 이용에 잠시 난항을 겪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이번 구글 피처드 선정으로까지 이어졌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올라가'의 인기 비결은 사전 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진행했던 프리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축한 높은 완성도라고 생각한다”라며, “금일 구글 피처드 이후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유저들을 만족시킬 콘텐츠가 이미 내부적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라가’는 출시 일주일만인 지난 29일 스테이지, 캐릭터별 신규 장비, 스킬, 보스 등의 추가와 게임 밸런스 조정 등을 포함한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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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