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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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이창섭, '미래일기' 출연…10월 중 방송

기사입력 2016.09.30 14:09 / 기사수정 2016.09.30 14:0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비투비의 육성재, 이창섭이 '미래일기'에 출연한다.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이창섭은 최근 MBC '미래일기'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특수분장을 통해 2052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투비의 촬영분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다. 지난 설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이후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개성 있는 포맷으로 호평을 받았고, 지난 29일 첫 방송됐다.

36년 후인 2052년 각각 58세, 62세가 된 육성재, 이창섭은 어떤 인생을 보내고 있을까. 또 두 사람은 어떤 특별한 하루를 보낼까. 출연하는 예능마다 최선을 다해 망가지면서 빛나는 예능감을 뽐냈던 육성재, 이창섭의 '미래일기' 출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육성재, 이창섭은 임현식, 서은광과 함께 비투비의 첫 유닛인 비투비 블루로 활동 중이다. 비투비의 보컬라인 멤버가 뭉친 유닛으로 지난 19일 첫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를 발표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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