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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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박상혁PD, 사직의사 표명"

기사입력 2016.09.30 12:38 / 기사수정 2016.09.30 12: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신의 목소리', '불타는 청춘'의 박상혁PD가 SBS에 사직 의사를 표명했다. 

30일 SBS 관계자는 "박상혁PD가 사직 의사를 표명했으나 아직 사직서 제출이나 수리는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일요일이 좋다-X맨', '패밀리가 떴다'를 연출한 장혁재PD,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조효진PD등 다수의 스타PD들이 떠난 바 있다. 

한편 박상혁PD는 1998년 SBS 공채 7기로 입사해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등을 연출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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