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혜경이 '성공의 정석, 꾼'의 진행을 맡는다.
SBSCNBC는 자기분야에서 남다른 노하우와 긍정적 마인드, 불굴의 의지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인들을 집중 조명한 현장스토리 '성공의 정석, 꾼'을 런칭한다.
제작진은 “열정과 패기, 진솔한 노력으로 거침없는 삶을 살고 있는 이 시대 ‘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자리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혁신의 마인드를, 직업전선에 있는 중장년층에게는 자기 업무에 대한 강한 동기의식을 부여했으면 한다”고 프로그램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성공의 정석, 꾼'의 MC를 맡은 안혜경은 “다들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 방송을 통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를 배우고 공감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성공의 정석, 꾼'은 울산에서 무항생제 돼지와 육류 가공을 통해 연간 매출 160억 원을 달성한 장문래 대표의 이야기부터, 법조계 고검장에서 이제는 일선 변호사, 컨설팅업체 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근호 변호사의 이야기까지, 소상공인을 넘어 우리시대의 활동적인 경제 자화상들을 담아낸다.
10월 8일 오후 2시 SBSCN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CN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