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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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2' 김소은♥이원근, 소후TV 일간재생수 1위

기사입력 2016.09.29 08: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소은-이원근 주연의 한중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중국에서 첫 공개된 ‘두근두근 스파이크2’가 중국 소후 TV 한국드라마 일간재생수 1위에 등극했다.
 
‘고품격 짝사랑’-‘두근두근 스파이크’-‘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이어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합작한 웹 드라마 4탄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24일 최초 공개 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연애를 전혀 모르는 공부벌레 한다운(김소은 분)과 그의 연애 카운슬러를 자청한 전직 프로 배구 천재 세터 동해성(이원근)의 심박상승 로맨스다. 전작인 ‘두근두근 스파이크 1’에 이어 ‘두근두근 스파이크2’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24일 중국서 공개된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공개 5일만에 200만뷰(2016.09.28 기준)를 돌파했다. ‘고품격 짝사랑’, ‘힐러’,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중국 내에서 인기몰이중인 한국드라마 사이에서 일간재생수 1위를 차지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의 중국 재생수 200만뷰 돌파를 맞아 김소은-이원근의 ‘염장 3종세트’ 스틸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두 손을 살포시 맞잡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는가 하면, 백허그를 한 채 반달 눈웃음과 브이포즈를 선보였다.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고품격 짝사랑’, ‘두근두근 스파이크’,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이어 ‘두근두근 스파이크2’까지 국내외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상큼하고 유쾌한 웹 드라마가 완성됐다”며 “계속해서 좋은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중국에서 24일 오후 8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 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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