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김회성(31)이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15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김회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28경기 나와 타율 2할 1홈런 8타점을 기록한 김회성은 전날(27일) 경기에서는 8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 만루 상황에서 희생플라이를 치면서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화 관계자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회성이 빠진 자리는 이종환이 채운다. 이종환은 올 시즌 29경기에 나와 타율 2할5푼9리 4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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