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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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리오형제' 양세형X토니안, 실험 예능으로 뭉쳤다

기사입력 2016.09.28 15:56 / 기사수정 2016.09.28 15:5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기상천외한 실험 예능 ‘옥수리오형제’가 첫 베일을 벗는다.

28일 첫 방송될 '옥수리오형제'에서는 토니안,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다섯 명의 예능 대세가 뭉쳐 지구 정복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 오리지널 콘텐츠인 '옥수리오형제'는 몇억 광년 떨어진 옥수수별에서 평소 지구를 동경하던 외계인 오형제가 지구인 친구를 만들기 위해, 지구인들의 기상천외한 유명동영상을 따라 하며 동영상 스타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다.

'옥수리오형제'는 다리미와 고데기로 팝콘을 튀기는 등 생각지 못한 기발한 실험과 패러디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좌충우돌 서열대결과 하극상, 예상을 뛰어넘는 벌칙수행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달한다.

제작진은 "파격적인 소재로 실험적인 예능을 만들었다. 특히 오형제의 자유분방함과 아슬아슬한 케미가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한층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옥수수'는 '마녀를 부탁해', '아이돌 인턴왕' 등의 예능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 같은 경험이 대세 예능인들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옥수리 오형제'는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옥수수'를 통해 볼 수 있다. 매주 수요일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옥수수'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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