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이슈팀] 일본 탤런트 텐토(본명 미우라 토쿠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텐토의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텐토는 27일 오후 7시 50분 일본 오사카시 텐노지구 아쿠타마마에마치에서 한 남성이 운전하는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텐토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약 3시간 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텐토는 1981년 제12회 NHK 카미카타 만자이 콘테스트 우수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사진=요시모토 흥업 공식사이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