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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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보형, 타샤니 뺨치는 무대 '걸크러시 폭발'

기사입력 2016.09.27 23: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피카 보형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

첫 주자가 된 스피카 보형은 타샤니의 '경고'를 열창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보형은 화이트 의상을 입고 힙합 댄스와 랩을 선보였다. 영어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신나는 무대로 관객의 환호를 끌어냈다.

보형은 "태어나서 처음 랩에 도전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들도 극찬했다. 이지혜와 서인영은 "새로운 시도여서 좋았다", "색다른 모습이었고 랩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언프리티 랩스타 섭외 올 것 같다"며 호평했다.

보형은 전반점 점수 84점을 얻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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