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크나큰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떴다.
크나큰은 27일 공식 SNS에 "런닝맨 촬영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유재석 선배님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함께한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마친 유재석과 크나큰 멤버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크나큰 멤버들은 평소 가장 출연하고 싶었던 예능 프로그램으로 '런닝맨'을 꼽아왔기에 사진 속 상기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00명의 연예인들과 함께한 크나큰의 활약상은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런닝맨' 에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크나큰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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