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이연두가 절친 박수진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2회는 막장의 여왕! 악녀파탈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왔다 장보리'를 통해 국민 악녀로 자리매김한 이유리와 '압구정 백야'와 '천상의 약속'을 통해 신흥 악녀로 등극한 박하나, '내 딸 금사월'에서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 이연두, '사랑과 전쟁'의 베테랑 악녀 최영완이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연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 후, 요리를 하는 등 현모양처로 변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연두는 "(박수진과 배용준이) 사이좋고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하다"며 박수진의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숙은 이연두에게 "언제쯤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이연두는 "마흔 전에는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숙과 박소현은 "마흔이 뭐가 어때서?"라고 외치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는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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