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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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설하윤 "춤 연습하다 골반에 물 차…열심히 준비했다"

기사입력 2016.09.27 11:50 / 기사수정 2016.09.27 11:5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설하윤이 데뷔 앨범을 준비하다 작은 부상을 당한 이야기를 전했다.

설하윤의 데뷔 쇼케이스가 27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렸다.

이날 설하윤은 "의욕적으로 춤 연습을 하다가 걸음을 못 걷겠어서 병원에 갔더니 골반에 물이 찼다고 하더라"며 "의사선생님이 얼마나 춤을 열심히 췄길래 이렇게 됐냐고 혼이 났다"고 전했다. 이후 컨디션 회복을 위해 노래에 집중을 했다고.

설하윤은 신곡 '신고할거야'에 대해 "가사가 굉장히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어서 빨리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듣자마자 딱 내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신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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