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2016 광주 에이스 페어’ 성료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지난 9월 22일~25일,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 ‘2016 광주 ACE Fair’가 성황리에 마쳤다. ‘모비’와 ‘루팅’, 게임 가계부 기능과 게임 추천 기능을 탑재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찌’ 등을 내세운 ‘헝그리앱’ 부스는 개막식 직후 방송 통신 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과 광주광역시 문인 행정부 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게임 관련 콘텐츠인 만큼 젊은 층의 관람객 방문이 줄을 이어 ‘헝그리앱’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춤추는 곰돌’과 ‘로이조’가 ‘헝그리앱’ 부스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담당자를 인터뷰하는 장면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되기도 했다.

특히 ‘헝그리앱’의 대표 아나운서인 차보경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된 ‘차보경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이벤트에는 관람객이 부스를 가득 채워 ‘헝그리앱’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일구 모나와 홍보팀장은 “광주 에이스 페어에 처음 참가했는데 ‘광주 에이스 페어’, 그리고 ‘헝그리앱’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관심이 상상 이상으로 엄청났다. 다음에는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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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