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리동네 양궁단에 달달한 기운이 퍼졌다.
오는 27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양궁단 멤버인 최정원과 전효성이 촬영날이 아닌 날에 단 둘이 연습을 해서 장난기 많은 멤버들에게 의심과 놀림을 당했다.
두 사람은 야외 양궁장에서 만나서 단 둘이 양궁 연습을 하고, 연습의 일환으로 커피 내기까지 하며 즐거운 연습 시간을 보냈다. 이를 안 멤버들은 이제 예체능에서 커플이 나올 만 하다며 몰아갔고, 특히 강호동은 "두 사람이 이제껏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특별한 스캔들이 없었다. 이제는 사랑을 당당히 공개해도 된다"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고.
UN 출신의 최정원은 전효성에는 엄청난 가수 선배이자, 현재는 우리동네 양궁단에서 에이스를 맡아서 듬직한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배출하고 있고, 전효성은 우리 동네 양궁단에 등장하자마자 요즘 유달리 물이 오른 미모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 동네 양궁단의 최정원과 전효성, 선남선녀의 설레는 양궁 연습 영상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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