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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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 양희은, 희망 전한 무대…장윤정에 승

기사입력 2016.09.25 17: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양희은과 옥탑방 스피커가 장윤정 팀에 승리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김건모 팀과 김범수 팀의 왕중왕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건모 팀과 김범수 팀의 3라운드 대결. 각 팀에서 장윤정과 양희은이 출격했다. 장윤정과 '안동 시내스타' 손정수가 '초혼Ⅱ(송인)'으로 이별의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이어 양희은과 옥탑방 스피커는 양희은의 '뜻밖의 만남' 시리즈 중 '슬픔 이젠 안녕'으로 무대를 꾸몄다. 양희은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마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했다. 목소리만으로도 울림을 주는 힘이 있었다.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노래였다.

결국 3라운드는 양희은과 옥탑방 스피커의 승리로 돌아갔다. 김범수 팀은 2점으로 앞서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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