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배우들과의 아이콘택트 타임을 준비했다.
수목극 시청률 1위로 올라서며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질투의 화신' 배우들이 쉬는 시간에도 매의 눈으로 카메라를 포착, 각양각색의 포즈로 매력을 뽐내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것.
사진 속 무심한 듯 시크하게 브이를 취해보이는 공효진(표나리 역)과 천진난만한 조정석(이화신), 고정원(고경표)의 카리스마 등 배우들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특히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이들의 모습은 드라마 만큼이나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대세 드라마의 비결을 짐작케 하고 있다.
실제로도 배우들은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남다른 동료애와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어 극의 호흡과 시너지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고. 모두가 컷 소리가 나면 참았던 웃음을 터트리느라 촬영 현장에 웃음소리가 마를 새 없다는 후문이다.
배우들의 열혈 활약상이 펼쳐지고 있는 '질투의 화신'은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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