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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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홍경민 "난생 처음 복근 관리, 40대도 가능해"

기사입력 2016.09.24 12:13 / 기사수정 2016.09.24 12: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홍경민이 몸 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홍경민이 스페셜 DJ 마이크를 잡았다.

홍경민은 "인간의 평균 수명이 갈수록 늘어난다고 한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실제로도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거북이 정도까지 늘어난다고 가정하면 조급하지 않게 여유를 가질 것 같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얼마 전에 식단과 운동을 겸하고 있다. 난생 처음이라서 복근 사진도 찍어보고 했다. 몸짱 대열에 들어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마흔이 넘어서도 해볼 수 있다, 열심히 해보자'라는 긍정 메시지를 느끼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홍경민은 "20대가 아니어도 할 수 있다. 본인이 시작할 때가 적당한 때다"라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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