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나다, 세미파이널 진출…미료·육지담 탈락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나다가 세미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9회에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연, 애쉬비, 자이언트 핑크가 각각 미료, 나다, 육지담에 승리해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MC 양동근은 "세미 파이널 진출자는 총 4명"이라며 "라운드별 패한 3명을 대상으로 관객 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다 득표 래퍼 1명은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다.

이어 관객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70표를 받은 최하위 래퍼는 미료였다. 마지막 세미 파이널 진출자는 352표를 받은 나다였다. 육지담은 173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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