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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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소이현, 아들 생존 소식에 오열+실신

기사입력 2016.09.22 20:4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아들의 소식을 접한 뒤 실신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이 자신의 아이가 생존해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유는 과거 임신 도중 사고를 당했을 때 함께 했던 간호사를 찾아갔다. 그 곳에서 강지유는 자신이 큰 사고를 당했음에도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간호사는 박복자(최란)이 강지유의 아들을 데려간 사실을 밝혔고, 강지유는 곧장 박복자를 찾아갔다.
 
하지만 박복자는 강지유의 아들의 행방을 전혀 모른다고 밝혔지만, 강지유가 오열하며 아이의 생존 여부만 알려달란 말에 결국 살아있다고 고백했다. 자신이 아이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한 강지유는 결국 혼절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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