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경진 기자] 위드허그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올라가’가 금일(22일)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고, 이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야드가 개발하고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올라가’는 원제 ‘바벨러쉬’로 소개된 바 있으며, 타락한 바벨의 탑을 정화하기 위한 원정대의 모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원정대는 전사, 마법사, 암살자, 야만용사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궁수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에 스킬, 소울, 속성으로 캐릭터에 차별화를 주는 이 게임은 전략적인 전투를 위한 태그 시스템, 나만의 탑을 지키고 상대방의 탑을 약탈하는 약탈전, 최강자를 가리는 콜로세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을 사로잡는다.
위드허그는 ‘올라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첫 로그인을 기준으로 7일간 연속으로 접속하면 스태미나, 골드, 대천사 석판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가 진행되며, 핵심 콘텐츠인 ‘약탈전’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영웅 등급 확정 무기’ 및 ‘영웅 등급 확정 방어구 상자’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상품 구성에 상관 없이 5천 원 이상 구매한 유저 전원에게 ‘영웅 확정 방어구 상자’를 추가로 제공하고, 신상 삼국지 의상을 9월 2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모비를 통해 진행했던 프리테스트에서 유저분들로부터 좋은 의견을 많이 들은 덕분에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더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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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