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에 대해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민정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모든 컷을 A컷으로 이끌어 냈다.
이번 촬영을 통해 이민정은 "요즘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아이가 생긴 후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즐긴다. 그래서 크림이나 에센스를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시트 마스크를 붙인다"고 근황과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요즘 관심사에 대해 묻자 이민정은 "요리하는 게 재미있다"며 "어떤 재료를 얼마큼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난다는 게 신기하다. 굉장히 창의적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민정은 지금까진 로맨틱 코미디를 주로 선보였지만 이제는 비극적이고 절절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대중이 원하는 모습은 여전히 로맨틱 코미디 속 모습이지만, 그건 앞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10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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