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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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사내 연애 헛소문에 동료들과 싸움

기사입력 2016.09.21 22:45 / 기사수정 2016.09.21 22:4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과의 사내 연애 문제로 동료들과 싸웠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9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가 사내 연애 중이라는 소문이 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가 고정원(고경표)으로부터 방송 때 입을 드레스를 선물 받자 아나운서 박진은 표나리의 드레스를 탐냈다.

그러나 표나리는 고정원에게 선물 받은 옷이라며 박진에게 드레스를 주지 않았다. 그러자 이에 앙심을 품은 박진 아나운서는 방송 마무리 멘트로 "표나리가 사내 연애를 한다"라는 내용의 멘트를 하고 말았다.

이에 국장은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표나리와 이화신에게 "어떻게 된 거냐"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표나리는 "나 이화신 기자 안 좋아한다"라고 둘러댔다.

그리고 표나리는 남자들에게 알랑 방구를 끼고 다닌다고 말하는 나주희(김예원)를 향해 "지구 상에 남자가 딱 하나 남아도 나 다시는 이화신 기자 안 좋아한다. 알았느냐"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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